보이차 맛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대익 7542 301을 구입했습니다.
2011년의 105를 몇 편 가지고있기에 맛의 시음비교와 익어가는 정도에 따른 맛의 변화를 보기위해~~~
7542 301은 아직은 삽미와 단미에서 올라오는 깊은 맛은 확실히 느낄 수는 없지만
조금 강하게 올라오는 삽미가 차후 맛에 있어서 튼실하게 품성이 향상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.
아직 상용으로 음다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만
꼼꼼하게 포장되어온 모습 그대로 약10년만 익혀둔다면 맛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을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