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관차창 보이 생차를 주로 마시다가 대익 생차의 맛이 궁금하던 차에 여러 차 제품 중 내가공부에 이끌려 구입하였고, 배송되어 온 차품을 바로 시음하여 보니 역쉬 소문대로 대익의 저력을 느끼게 해 주어 잘 선택하였다는 기분이 듦. 5그램을 20초 간격으로 우려 마셔보니 두텁다기 보다는 일단 부드럽다는 느낌이 지배적. 회감이나 고삽미는 잘 못 느끼겠음. 10여차레 우려도 탕색은 맑고 고움. 늦은 밤에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겠다는 생각. 부드러운 차가 생각날 때마다 잘 마시겠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