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시... 대익차의 처음에 마실 때의 고삽미(?)라는 것이 느껴지며 천천히 나타나는 단맛 밀운?밀향? 이라는 것이
스멀스멀 올라옵니다.
우선 저는 차를 2월 말 정도에 구매했는데 천천히 마시며 더 맛있게 마실까 하며 이렇게 저렇게 실험했습니다.
드디어 저는 찿았네요.
우선 3.5g 정도를 개완에 넣고 120 ml 물을 부었습니다.
0포 : 세차와 성차 5초이내 물따라 버리고 1분간 방치했습니다.
그리고 1포 부터 25초, 25초, 35초, 35초, 45초, 50초, 60초, 1분20초, 1분 40초, 2분, 3분, 4분까지 마셨습니다.
맛은 고삽미가 첫포부터 나다가 3~4초즘에 약해지더니 밀운이라는 놈이 스물스물 올라옵디다.
6~7포째에는 거의 밀운이 올라와 봄의 달작지근한 맛이 되요. 그러다 4분(12포)에서 멈추었습니다.
투차량 : 3.5 g
물양 : 120 ml
세차/성차시간 : 5초이내/ 1분방치
우리는 시간 : 25초, 25초, 35초, 35초, 45초, 50초, 60초, 1분20초, 1분 40초, 2분, 3분, 4분 / 12포
역시 대익입니다. 잘마셨습니다. 잘 마실께요, 그리고 2편은 마시는 용으로 5편은 저장용으로 놓았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