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3년 금침백연 먹다가 이것도 한 번 사봤는데 오히려 틴케이스라 보관하기도 좋고 꺼내놔도 깔끔해서 좋습니다.
다른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.

탕색도 아주 예쁘고 진하게 잘 우러납니다. 유리잔에 담긴 차를 보고 있으면 예뻐서 기분까지 좋아집니다.
맛은 은은하게 연향이 느껴지고 가벼우면서 부드럽게 넘어갑니다. 개인적으로 고급스럽게 느껴져서 자주 먹습니다.
이런 연향이 나는 생차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
좋아요.

사이즈
키
몸무게

보이차를 회사에서도 마시고 싶어서 산차 형태인 이 차를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,
맛이 좋아 혼자 먹기가 너무 아까워 집에 들고 가서 아내와 같이 마시고 있습니다.
두세번 우려 먹은 뒤에 나오는 그 달콤함은 일품입니다.
제가 원래 달달한 건 별로 안 좋아 하는데 이 차에서 나오는 그 단 맛은
입안에 계속 단 맛이 맴도는데 기분 좋은 단 맛입니다.

가격이 조금 비싼게 흠이지만요...